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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콘서트 송가인 팬심 + 솔직 관람후기 확인해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0:14
#미스트로트송가인 #미스트로트콘서트 #미스트로트소울콘서트 #어버이날선물 #송가인 #역시한은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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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로트 보신 분~ 손??? 접니다, 접니다얼마 전 끝난 실수 트로트 열혈 시청자였던 오리는 어버이 날 기념으로 부모의 어머니와 실수 트로트 콘서트까지 관람하고 왔어요 5월 4개(토)하나 8시. 콘서트 장소는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이었지만 친정과도 가깝고 부모님도 열혈 시청자여서(특히 아부지는 송가인의 열혈팬) 티켓 오픈날 바로 예매해 두었습니다.오픈시간에 맞춰 바로 예약사이트로 들어갔는데 내점하자마자 앞의 좋은 자리는 예약완료! 같은 로열석이라도 살짝 뒤에서 볼 수 있어서 아쉬웠어요. ピ(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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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트로트 결승전 방송 2일 만에 이뤄진 데다 부모의 일본 메인 행사이므로 벌써 매진된 실수 트로트 콘서트!콘서트 시작 5분 전에 간신히 도착했지만 페곡페곡하ー도에 많은 분들이 관람에 오고 있쇼쯔도라코입니다 , 우리 같은 부모 동반한 사람들도 많고. 특별히 나쁘지 않은 아줌마 부대(?)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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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에 정착해서... 들뜬 심리로 기념샷!! 우리 아빠는 어디 봐? 어차피 보는 게 제일 좋은 로열석으로! 그 플라스틱 의자 한 자리쯤 무려 1개 1만원! 4장 구매해야 하니 잠시 브다움시에 우오쯔눙데 그 봉잉마 다른 콘서트 로열석에 비해서 저렴하고 다행이었던 것 같잖아요 오랜만의 콘서트 관람 그러니까 오리가 나의 꽃의 새 본인 같군요. 저에게 트로트 감성이 있는 줄 몰랐는데 얘기입니다. ᄒᄒ '콘서트 관람+공기청정기+아빠 전립선 영양제'로 마무리된 올해의 어머니날 선물! 다음주에는 또 아빠생일이 물론 시그대희는 시그대희대로 어버이날 인사.. 오리신랑~ 돈이 더 뜨거워질거야! 효도도 돈이 있어야지.(슬프지만 이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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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의 조명이 꺼지자 기대에 찬 관객의 "~"라고 하는 환성.본선 진출자 하나 둘이 소개되면서 드디어 콘서트의 서막을 알린 것입니다~하나회에서 결승까지 하나회도 빠짐없이 본 것으로 출연진을 일일이 다 기쁘게 빨리 만나고 싶은 마 썰매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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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콘서트가 시작되고 TV에서 봤던 그대에게! 빨간 드레스를 입은 본선 진출자들이 일일이 워킹하면서 등장했습니다관객 반응만 봐도 누가 유행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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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스트로트 콘서트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초대진송가인!! 초회송송의 music듣고 완전 メロ로 결승까지 가봤네요~ 또 부녀지간이라 취향도 비슷할까, 우리 아버지도 송가인 팬! 트로트에 처음도 관심없는 신랑도 그녀만은 인정한다!! 와~ 정말 반이 다른 보컬 실력입니다정통 트로트가 이렇게 본인 구성으로 듣는 재미가 있는지 가인 씨를 통해서 알 수 있었어.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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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인사 후 이날 MC 등장! MC에 대해 사전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무대에 오르자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사실 매끄러운 진행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었지만 둘만의 만담 스타를 하나 추천해 주고 가끔 웃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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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과인타나이다 미스트로트 콘서트는 반대네요 첫무대에 송가인의 무대가!! 벌벌 3천명을 넘는 관객 앞에서 첫 무대를 하면 어느 정도 나의 설레나 했는데 조금 긴장하면서도,#욕시항눙욕 기한 진의의 반은 달랐다. 많은 관객들의 반응과 아낌없는 박수를 받은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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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한과의 많은 호평을 받은 정미 어린이, 홍자 무대. 3시간 동안 이어지는 공연을 본 소감은 역시한, 서서 쌀값은 다르다는 거였죠 이 세명은 정 이이에기의 무대 위에서 빛이 과잉였어요. 특히 과인현장 관객의 점수가 항상 좋았다는 청미아이의 무대는 실제로 보고 과라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밤바~ ジャン댄스도 귀엽게 추고..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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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본선 진출자들의 무대! 실제로 보면 숙행언니도 (음악만 알면 모든언니?) 오빠 너무 잘하더라 능가~완숙미 넘치는 무대의 오빠와 무대 가득찬 아라시 성량최고!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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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사동 떡집 아가씨! 김소유씨도현장에서보고실력을다시한번느꼈습니다.송가인이 카리스마+사연이 있는 느낌의 music 라면소유 씨는 더 맑고 시원한 소리랄까. 학교 선후배라고 하는데 역시 국악을 하셨던 분들이 트로트하면 가창력이 남다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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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도중 박선영, 두리, 강예슬이 진행하는 꼬그대도 있고. 3명에서 공연하는 새로운 스테이지도 있었다.전반적으로 구성이 산만하고 TV에서 본 무대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느낌이고 중반 이후에는 좀 지루하지 않잖아요. 게다가 무대 위 화면에 방송 영상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방송을 다 본 입장에서는 뭘까? 라고 생각되고 몇몇 출연진은 쓸데없이(?) music을 너무 많이 하는것같다고나할까? 까 아무튼 모두 music도 잘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심정만 영토인데... 콘서트 구성은 그대로 방송을 재탕하는 것 같았어요. ᅲᅮ또, 주인공의 참뜻한 무대가 한 무대, 그 다음부터는 약간은 시시한 느낌마저;;;(출연진의 실력 때문이 아니라 구성의 문제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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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송가인 덕분에 보고 관심을 가진 미스트로트라서 그녀의 라이브를 듣는 것만으로 목적은 소진된 미스트로트 콘서트!! 하지만 공연 도중에 다녀온 화장실에서 자신감... 공연 후 관람한 후기에서 많은 분들이 지루함을 호소한 것을 보면 가수의 매력으로 채워지지 않는 프로그램의 부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방송 VCR과 몇몇 출연진 뮤직룰 줄이고 딱!2가끔 정도 공연으로 구성하는 것이 더 자기 아 그렇다는 사견을 내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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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위한 컨셉트라는것은 더 알았지만 송가인 vs. 혼자는 친한친구! 라는 어필후 자신들의 매력을 맘껏 보여줬는데... 홍자 형의 '사랑', '참'은 딱 선곡이었거든요. 그리고 팬분들께 지금 싸움 스토리라고 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방송에서 두 아케미가 부각된 탓인지 선이었던 정미 아기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조금 약하게 보인 콘서트였어요.(무대의 비율이 미국 홍자보다 적었다.)뭔가 첫 두 음악의 배분도 공평하지 못한 느낌.진은 그렇다 해도 자신의 다른 출연진 분량이 뭔가 박죽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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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가수였던 유지나 씨 나와 오리신란에게는 아내 sound를 보는 사람(?)이었지만 엄마와 아빠는 이미 잘 알고 있는 분! 초창하고 실력있는 미스트로트 출연진 무대를 오랫동안 봐서 그런지 우리부부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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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명성에 비해서 준비가 많이 부족한 느낌-방송에서 들었던 노래, 방송에서 입었던 무대 의상 그대로-콘서트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태창'와 트로트만 ' 흔들리는 '분위기의 부재-마지막으로 나훈아'홍시'등 당치에곡에 몇곡 부르자'효 콘서트'라고 할까-관객은 3시간에 걸친 공연 시간보다 짧고 굵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원하는 다우-송가인>정미애기>숙행>홍자>김소유의 매력을 느낀것으로 만족하자(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앞으로 전국콘서트 일정이 남아있는 만큼 관객의 후기에 귀를 기울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길!! 아무튼.... 한국 트로트사에 한 획을 긋는 괴물 가창력의 소유자! 송가인을 배출했을 뿐이고, 우선은 휙!40대 중반에 태어나서 아내 sound트로트에 빠진 '아직 세그데이프니다니다'아쥬무니의 솔직하게 관람 후기이었어요~^^